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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지도 수급을 원할하게 하면서 돌 먹는 방법입니다 (커런시 많은분 해당되지 않음 = 지도를 사서 돌면 됨)

보라색-감시자의돌 먹어야 하는 구역

흰색원-얻지 못한 감시자의돌

회색원-이미 얻은 감시자의돌

이 방법은 감시자의돌을 최대 8개만 넣는 방식으로 빨맵까지 맵 수급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1,2,3,4 지도를 돌면서  5,6,7,8 외곽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보라색 각 구역의 돌 1개씩만 먹습니다.

 


보라색 구역에 돌 1개 다음으로 넘어갈 구역에 돌 2개를 넣습니다.

돌 1개 넣은 구역에서 2개 넣은 구역의 지도를 파밍하기 위해서입니다. 돌 1개 넣은 지역에서 

정복자들 4명을 잡고 4개의 돌을 구합니다.



1번 지역에서 돌 4개를 얻었다면 2번 보라색 지역에 2개 다음 지역에 3개를 넣습니다.

마찬가지로 감시자의 돌 4개를 먹습니다.



2번 지역에서 4개를 먹고 3번 보라색 지역에 3개 다음 지역에 4개를 넣습니다.

마찬가지로 감시자의돌 4개를 먹습니다.



3번 지역에서 4개를 먹고 4번 보라색 구역에 4개 8번 구역에 4개를 넣습니다.

마찬가지로 4번 지역에서 4개의 감시자의 돌을 구합니다.

이후 8, 7, 6, 5도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돌면 빨맵까지 지도가 부족하지 않으며
감시자의 돌 레벨이 너무 낮아 정복자가 지역을 정복할수 없습니다. 같은 경고 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게 된다.



상세

 

 

주의. 시즌 초 지도 값이 비쌀 때 아틀라스를 뚫는 방법에 대해 다룬 내용으로 지도 값이 떨어졌을 땐 이 방법보단 그냥 지도 사서 도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장점 : 시즌 초에 빠르게 빨맵까지 뚫을 수 있다.

단점 : 닥치는대로 도는 방법과 다르게 부가목표가 늦게 뚫리기에 운이 안 좋다면 지도 가뭄에 휩싸일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맵 수급에 대해 알아야 할 점.

 

1. 현재 돌고 있는 맵의 티어에서 흰 몹은 -1 / 파란 몹은 +0 / 노란 몹은 +1 / 유니크 몹은 +2 티어까지 드랍한다. 

  (예를 들어 현재 5티어를 돌고 있으면 1~7티어까지 드랍 가능)

2. 이미 부가목표를 깬 맵 드랍확률이 높다.

3. 맵과 맵 사이에 길이 연결되어 있으면 아직 안 깬 맵이라도 드랍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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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작하면 모두 1티어를 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문어발 식으로 부가목표 안 깬 맵들을 싸그리 도는 것이 아니라, 최단 경로의 맵만 돌아서 외곽지역으로 나가야 합니다. 왜냐면 외곽지역에 나가야 첫 정복자가 뜨거든요. (첫 시작시 정복자 잡으란 퀘가 뜨는데 무조건 외곽지역에 나가야 뜹니다.)

 

그래서 맵 드랍 공식에 따라 그림에 나온 경로 (혹은 다른 경로)대로 맵을 뚫습니다. 무조건 그림 경로대로 뚫는 것이 아니라 살짝 돌아가도 되고, 다른 루트로 가도 됩니다. 중요한 점은 어떻게든 외곽에 빨리 발을 딛는 것이에요.

(경로 외의 맵은 드랍이 되어도 돌지 않습니다. 외곽 밟기 전에는요. 왜냐면 드랍되는 맵의 종류가 늘어나서 길 뚫기까지 오래 걸려요.)

 

 

 



외곽 지역은 정복자를 띄우는데 감시자의 돌이 0개가 필요하기에

이런 식으로 외곽을 밟고 정복자를 띄우면 그 지역을 돌아서 감시자의 돌을 하나씩 얻습니다.

 

 

 



그렇게 얻은 감시자의 돌을 티른 지역에 넣습니다. 그러면 티른 지역의 맵 티어가 올라갑니다.

 

보시다시피 1단계 올라간 티른 지역의 최저 티어 맵은 4티어이고, 감시자의 돌을 박지 않은 헤이워크의 최고티어는 5티어입니다. 이는 다른 외곽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3~5티어죠.

 

맵 드랍 공식에 의거하여 길은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이미 부가목표를 깬 맵은 드랍이 잘 되기에 헤이워크는 물론이고 나머지 외곽 지역에서 정복자 띄우고 잡는다고 돌다보면 티른에서 가장 낮은 티어인 4티어 맵 전망대와 외곽지역까지 뚫는데 지나간 5티어 맵들이 드랍이 되게 됩니다.

 

에요리스, 바스티르, 리라에서 정복자를 잡다보면 감시자의 돌 하나 끼워둔 티른 지역의 맵이 차곡차곡 쌓이게 돼요.

 

그렇게 나머지 세 구역의 외곽지역에서 모두 정복자를 잡고, 감시자의 돌을 얻었다면

 

 



티른에 하나 박고, 그 밑 지역인 글렌나크에 2개를 박아 둡니다. 그리고 남는 감시자의 돌은 옆에 있는 돌 창고에 넣어두세요. 지도에 박지 말고.

 

그러면 티른 지역의 최고티어는 7티어가 되고, 글렌나크의 최저티어는 8티어가 됩니다.

 

길은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글렌나크 최저티어 8티어인 사막 지도는 이미 클리어를 한 뒤이기에 티른의 6~7티어 맵을 돌면 드랍이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티른 지역에서 정복자를 4개 띄우세요. 감시자의 돌 하나 박은 채로 4개의 정복자를 모두 띄우고 잡을 수 있습니다.

 

티른 지역만 돌기 때문에 맵이 부족하지 않을 뿐더러 다음에 감시자의 돌을 뽑아야 할 글렌나크의 8~9티어 지도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티른에서 정복자를 모두 팝업해서 감시자의 돌을 4개 다 얻었다면

 



티른 지역에서 돌을 빼고 프록시마에 돌을 3개 박으세요.

 

남는 돌은 창고에 넣어두시고.

 

그러면 글렌나크의 최대티어는 12티어고 프록시마의 최저티어는 10티어로 글렌나크를 돌다보면 프록시마의 지도들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제 글렌나크에서 살 차례입니다. 티른에서 한 것처럼 정복자를 4개 모두 팝업시키고 감시자의 돌 4개 얻을 때까지 글렌나크만 주구장창 도세요. (정복자 4개 띄울때까지 필요 감시자의 돌은 2개라고 합니다. 그러니 계속 돌기만 하면 4개 팝업시키고 얻을 수 있어요.)

 

티른은 맵 드랍 공식에 연결된 지역이 헤이워크를 포함해 3구역이었지만 글렌나크는 티어가 연결된 지역이 두군데 뿐이라 티른보다 더 맵 수급이 잘 됩니다. 글렌나크 지역만 도니까 그 지역 지도가 자주 나오고, 프록시마의 지도도 간간히 나오기에 프록시마 지역의 맵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요.

 

왜 발도가 아닌 프록시마를 먼저 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한 영상에서 뭐라뭐라 하던데 제 영어가 워낙 짧아서...

 

대충 생각하기에 프록시마가 더 넓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글렌나크 지역에서 감시자의 돌을 4개 모두 얻으면 글렌나크의 돌을 모두 빼고

 

발도에 돌을 4개 모두 넣습니다.

 



감시자의 돌을 3개 박은 지역의 최대 티어가 13T고, 4개 박은 발도의 휴식처 최저 티어는 14T입니다.

 

여튼 이제 프록시마에서 살면서 정복자 4마리 팝업하고 감시자의 돌 4개를 얻을때까지 돌다보면 

 

발도의 휴식처의 14~15T맵이 준비되게 됩니다.

 

만약 14T 맵의 수급이 빡세다 싶으면 13티어짜리 지도가 많은 지역에도 돌을 3개 박아주세요.

 

그 이유는 각성 레벨을 2로 올리기 위해서 + 14티어 지도를 수급하기 위해서입니다.

 

 

 

프록시마에서도 모든 정복자 팝업과 감시자의 돌을 얻었다면 남아 있는 발도의 휴식처를 제외한 모든 내부 지역의 돌을 빼고 아무 외곽 지역에 넣습니다.

 



이렇게 둔 상태로 발도의 휴식처만 주구장창 돌면서 정복자 4팝업시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발도와 헤이워크쪽 지도만 집중적으로 드랍되기에 지도 수급이 좋습니다.

 

그렇게 발도 또한 정복자를 모두 팝업시키고, 감시자의 돌을 모두 얻었다면

 

발도에서 모든 돌을 빼고, 다른 외곽 지역에 넣습니다.

 



그 후 외곽 지역을 돌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외곽 지역은 이미 맨 처음에 정복자 하나를 팝업시켰기에

 

주구장창 돌다가 이미 팝업시킨 정복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여튼 외곽도 내부지역과 마찬가지로 하나씩 모든 정복자를 팝업시킬 때 까지 돌면 됩니다. 차례대로.

 

돌을 2지역에만 끼워놨기에 맵도 그 두 지역 위주로 드랍되서 수급이 편합니다.

 

그렇게 모든 지역에서 정복자를 팝업하고, 모든 돌을 얻었다면 이제 프리 파밍을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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