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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드락서스는 끊임없는 시험을 넘기며 어둠땅을 수호할 가장 우수한 인재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그런 역량을 입증할 최적의 장소가 바로 고통의 투기장이다. 참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용사와 자웅을 겨룰 순간을 고대하며 결투를 펼치는 곳이다. 야성! 혼란! 폭력! 그리고 고통까지! 오로지 제일가는 강자만이 의회의 용사로 지명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단 한 명만이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다.
# 1. 고통의 투기장 - 던전 기본 정보
* 던전 이름 : 고통의 투기장 (Theater of Pain)
* 던전 지역 : 말드락서스
* 요구 레벨 : 모든 난이도 60
* 등장 보스 : ①오만불손한 도전자 ②선혈토막 ③몰락하지 않은 자브 ④쿨타로크 ⑤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
* 성약의 단 : 강령군주 보너스
* 쐐기 타임 : 37분
▲ 고뇌의 제단 이동 방향은 순간이동을 오른쪽으로만 했을 때의 동선이다
# 2. 강령군주 보너스 - 3개의 깃발
강령군주의 성약의 단에 가입된 캐릭터는 [강령군주의 깃발]을 클릭해 [강령군주가 선택한 자] 버프를 파티원과 함께 받을 수 있다. 깃발은 총 3개다. 두 번째 우두머리 몰락하지 않은 자 자브에게 가는 [정복자의 방] 길목, 세 번째 우두머리 선혈토막이 있는 [살육의 지하굴 상부] 입구, 네 번째 우두머리 쿨타로크가 있는 [고뇌의 제단]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강령군주가 선택한 자] : 5분 동안 유연성과 이동 속도 10% 증가
# 3. 첫 번째 우두머리 - 오만불손한 도전자
용사들은 그냥 아무나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우선 경쟁자들이 서로 싸워 자격 있는 자를 가려내야 한다. 참수자 데시아, 맹독의 파세란, 저주받은 자 사델은 서로 이질적인 전투 방식을 하나로 묶어내 다른 경쟁자들을 보란 듯이 쓰러뜨렸다. 이들은 선수권 시합과 자신들을 가로막는 자라면 누가 됐는 짓밟을 것이다.
[참수자 데시아 288,360] : 생명력 40% 이하 [격노]
└ [필사의 일격] : 탱커 8,788 물리 피해 및 10초 동안 치유 효과 30% 감소
└ [격돌] : 탱커 17,576 물리 피해
└ [격노] : 30초 동안 최대 생명력 30% 보호막. 이동 속도 15% 증가 및 무작위 아군 추적
[맹독의 파세란 256,320] : 생명력 40% 이하 모든 아군 [유전자 변화]
└ [역병 화살] : 무작위 아군 1,465 역병 피해 및 발밑에 [유해 포자] 생성 (차단가능)
└ [유해 포자] : 1.5초마다 2,929 역병 피해. (신화) 포자 아군 이동 속도 30% 감소
└ [유전자 변화] : 모든 아군에게 약병을 던짐. 지속 동안 8초마다 아군 위치 주위에 유해 포자 웅덩이 생성
[저주받은 자 사델 224,280] : 생명력 40% 이하 [죽음과 한 몸] 및 동료 [영적 전이]로 생명력 회복
└ [강령술 화살] : 무작위 아군 1,465 암흑 피해 (차단가능)
└ [이글거리는 죽음] : 무작위 아군 3미터 내 모든 아군에게 12초 동안 3초마다 2,929 암흑 피해
└ [영적 전이] : 무작위 동료 우두머리를 지정해 사델이 공격 주문, 능력 사용 시 생명력 회복
└ [죽음과 한 몸] : 최대 생명력의 30% 피해 흡수 및 30초 동안 시전 방해 효과에 면역
(신화) [비열한 자 사라] : 주기적으로 은신해 아군 공격. 방해받으면 후퇴
└ [기회 포착] : 무작위 아군 10초 기절 및 1초마다 2,051 물리 피해 입히고 후퇴
3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기에 외울 것이 많고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빈 수레가 요란한 우두머리다. 구체적인 기술과 패턴을 모르더라도 시각적으로 보고 움직이거나 대응해도 된다.
알아둬야 할 점은 각 중간 우두머리의 생명력이 40%이하로 내려가면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참수자 데시아]는 [격노]하여 보호막을 켜고 이동 속도가 15% 증가하여 무작위 아군을 추적한다. 대상이 된 아군은 피격되지 않도록 움직이면 된다. [맹독의 파세란]이 생명력 40% 이하로 내려가면 다소 난잡한 상황이 연출된다. 모든 아군에게 약병을 던져 바닥에 [포자 웅덩이]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저주받은 자 사델]이 생명력 40% 이하로 내려가면 자신이 공격이나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하늘색 광선로 연결된 동료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그러므로 3마리의 우두머리를 적당히 묻딜로 공격하되 사델의 생명력이 40%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끔 하고, 메인 타깃을 동료를 치유하는 파세란을 먼저 처치한 다음, 남은 2마리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 [격노]한 [참수자 데시아]가 아군을 추적하고 [저주받은 자 사델]이 [영적 전이]로 데시아와 연결된 모습
# 4. 일반 구간 1 - 무작위 중간 우두머리
정복의 방에 왔다면 왼쪽, 윗쪽, 오른쪽 길로 나뉜다. 어느 방향이로 먼저 가든 상관 없다. 허나 효율적인 동선을 생각한다면 오른쪽으로 가 [몰락하지 않은 자 자브]를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정복의 방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중간 우두머리 6마리 중 3마리를 만나게 된다. 설정상 중간 우두머리 둘이 싸우다가 하나가 죽고 남은 하나와 싸우는 형태다. 눈으로 보고 대응해도 될 정도의 쉬운 난이도지만 쐐기돌을 위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고대의 대장]은 받는 광역 피해를 75% 경감하므로 무리 사냥에 앞서 가장 먼저 처치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무려 50%만큼 감소시키는 [사기의 외침]은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①-① 야만전사 도키그 (256,320)
└ [전투 무아지경] : 보호막 생성 및 15초 동안 공격 속도 100% 증가 (차단가능)
└ [잔혹한 도약] : 대상에게 도약해 범위 피해 (X = 차단불가)
①-② 분쇄자 네크타라 (256,320)
└ [봉쇄의 포효] : 물리 피해 및 주문 방해
└ [소용돌이 칼날] : 무기를 던져 주변 아군에 물리 피해
└ [소용돌이] : 10미터 내 물리 피해
②-① 파괴자 헤빈 (256,320)
└ [봉쇄의 포효] : 물리 피해 및 주문 방해
└ [지면 강타] : 시전 방향 부채꼴 범위에 물리 피해
②-② 피에 굶주린 하루기아 (256,320)
└ [튕기는 칼날] : 물리 피해 및 6초 동안 2초마다 추가 물리 피해. 5미터 내 아군에게 튕김
③-① 완고한 렉 (256,320)
└ [소용돌이] : 10미터 내 물리 피해
└ [신속한 일격] : 공격 속도 50% 증가 및 주변 아군 2명 30% 피해 추가 가격
└ [혼란의 강타] : 물리 피해 후 완전 방어 확률 100% 감소
③-② 강림자 네버모어 (256,320)
└ [지진 발구르기] : 60미터 내 물리 피해
└ [튕기는 칼날] : 물리 피해 및 6초 동안 2초마다 추가 물리 피해. 5미터 내 아군에게 튕김
└ [불굴의 방어] : 전방의 모든 공격 막고 원거리 공격 및 주문 튕김
④ 고대의 대장 (96,120)
└ [통솔자의 존재감] : 공격력 25% 증가 및 받는 광역 피해 75% 감소
└ [사기의 외침] : 아군 공격력 50% 감소
└ [방패 가격] : 아군 주문 시전 차단
# 5. 두 번째 우두머리 - 몰락하지 않은 자 자브 (560,700)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적수를 꺾은 자브는 그와 실력을 겨루려는 경쟁자들이 줄을 설 정도다. 누구든 인파를 헤치고 나타나면 자브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치 있는 도전에 임할 것이다.
[잔혹한 연계] : 탱커에게 물리 피해 (사용할 때마다 피해 증가)
[압제의 깃발] : 3초마다 모든 아군의 이동속도 15% 감소
[말드락서스의 권능] : 중앙으로 도약 후 아군 7,323 물리 피해 및 무작위 연계 공격
└ (신화) [고막파열 강타] : 2초 동안 주문 시전 방해. 12미터 내 아군 14,647 물리 피해 및 밀쳐냄
└ [육중한 회전베기] : 전방에 11,718 물리 피해
└ [분쇄의 격돌] : 전방 일직선상에 11,718 물리 피해
[핏빛 영광] : 기력 100이 되면 아군 2명 결투장으로 보냄
└ [영광스러운 전투] : 1초마다 받는 피해 3% 증가 (결투 대상자 대상)
└ [성대한 영광] : 20초 동안 공격력 10% 증가 (결투 승리자 버프)
└ [피투성이] : 20초 동안 공격력 10% 감소 (결투 패배자 버프)
└ [겁쟁이] : 20초 동안 공격력 10% 감소 (45초 동안 결투가 끝나지 않을 때의 버프)
[잔혹한 연계]는 사용할 때마다 피해량이 증가하여 전투가 길어질수록 탱커의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 [압제의 깃발]은 3초마다 모든 아군의 이동 속도를 15% 감소시켜 [말드락서스의 권능]을 피하기 어렵게 만든다. 그러므로 최우선으로 파괴해야 한다.
[말드락서스의 권능]은 자브가 중앙으로 도약하여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히고 무작위 공격 하나를 펼치는 기술이다. 각 기술이 모두 위협적이지만 피할 시간이 충분하고 시전 방향과 범위를 시각적으로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핏빛 영광] 대상이 된 2명은 최대한 빠르게 결투를 끝내고 본진에 복귀하는 것이 좋다. 결투 과정에서 손실된 생명력은 모두 회복된다. 결투에 승리하면 20초 동안 공격력 10% 버프를 받는다. 그러므로 딜러는 결투를 마치고 쿨타임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결투에 이기기 위해 억지로 쿨타임 기술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 [고막파열 강타]는 [말드락서스의 권능]과 범위가 같다
▲ [육중한 회전베기]는 자브가 바라보는 방향 180도 이므로 반대로 피해야 한다
▲ [분쇄의 격돌]은 초록색 마법진이 깔린 방향의 일직선상으로 발사된다
# 6. 일반 구간 2 - 시전 차단과 기절 연계가 중요
앞 정복의 광장과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매우 어렵다. 모든 던전을 통틀어 굉장히 까다로운 일반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만큼은 격전의 아제로스의 '왕노다지 광산!!!'처럼 차단할 기술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어야 하며, 지저분한 바닥 때문에 붙지 못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므로 원딜과 힐러도 차단을 지원해야 한다.
[파멸의 오물분출자]의 [메마른 방출]은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병든 공포]이 사용하는 보호막 [고기 방패]의 피해 흡수량은 생명력의 약 10% 정도로 적은 편이다. 그러므로 파멸의 오물분출자와 몰아서 처치할 경우, [고기 방패]는 흘리고 [파별의 오물분출자]를 주시하는 것이 좋다. 파멸의 오물분출자의 [부패하는 오물]도 차단해야 한다. 한 대상의 차단해야 할 주요 기술이 2개다. 가장 좋은 처리 방법은 시전에 맞춰 광역 기술을 연계하는 것이다.
[썩은 가스 주머니]는 중간 우두머리에 못 미치는 생명력을 지녔지만, 다른 몬스터와 함께 무리를 이루고 있어 나름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끔찍한 분출]은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정면과 뒷쪽에 발사된다. [질병 구름]은 바닥에 초록색 소용돌이가 생성된 후 1초만에 바로 깔리기 때문에 재빠르게 피해야 한다.
① 파멸의 오물분출자 (64,080)
└ [메마른 방출] : 모든 아군 역병 피해 및 공격력, 치유량 20% 감소 디버프 (차단가능)
└ [부패하는 오물] : 역병 피해 및 공격력, 치유량 20% 감소 디버프 (차단가능)
② 병든 공포 (80,100)
└ [고기 방패] : 피해 흡수 보호막 (차단가능)
③ 썩은 가스주머니 (152,190)
└ [끔찍한 분출] : 전후방으로 역병 피해 및 3초 행동 불가
④ 부패의 도살자 (96,120)
└ [시체 삼키기] : 대상 물리 피해 후 피해의 300% 생명력 회복
⑤ 썩은 가스 주머니 (152,190)
└ [끔찍한 분출] : 앞뒤로 15미터 일직선상에 오염 분출
└ [질병 구름] : 아군 발 밑에 2초마다 역병 피해 구름 생성
▲ 썩은 가스 주머니의 [끔찍한 분출]은 앞뒤로 빠르게 발사된다
# 7. 세 번째 우두머리 - 선혈토막 (560,700)
새로운 신체 부위 못지않게 승리를 갈구하는 선혈토막은 피조물의 의회가 우수한 전사를 만들어낼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말드락서스에 도착한 이후로 신체 부위를 하나하나 직접 쟁취한 그지만, 새로운 도전자를 발굴하는 것을 마다하진 않는다.
[증오의 일격] : 탱커에게 23,435 물리 피해
(신화) [다지기 강타] : 모든 아군을 끌어당겨 지면 강타. 피격 시 11,718 물리 피해 및 밀려남
[고기 갈고리] : 천장에 달린 갈고리 무리로 공격 [들쭉날쭉한 상처] 및 기절
└ [들쭉날쭉한 상처] : 8초 동안 2초마다 3,222 물리 피해
[진물 찌꺼기] : 갈고리에 붙은 좀비가 튀어나와 공격
└ [새어 나오는 수액] : 1초마다 자신의 생명력 5% 감소
└ [도약 난타] : 돌진하여 4미터 내 아군 4,687 물리 피해
└ [응고하는 점액] : 사망 시 웅덩이 생성. 1.5초마다 1,685 역병 피해 및 이동 속도 30% 감소
천장에 달린 [고기 갈고기]가 주기적으로 움직이며 피격된 캐릭터를 구석으로 끌어간다. 피격된 아군은 기절 상태로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으며, 끝자락에 닿게 되면 [침묵]까지 걸린다. 힐러는 갈고리에 끌려가는 아군이 있다면 치유에 신경 써야 한다.
[다지기 강타]는 아군을 끌어와 지면을 강타해 피해를 주는 기술이고 피격 시 뒤로 밀려나게 된다. 이어서 [고기 갈고리]까지 이어질 경우 연속해서 피해를 받게 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진물 찌꺼기]는 사망 시 바닥에 이동 속도를 30% 감소시키는 [응고하는 점액]을 생성하는데 크기 커 [고기 갈고기]와 [다지기 강타]를 피할 공간을 잡아 먹으므로 구석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 [고기 갈고리]에 피격되면 기절 상태로 구석에 몰리게 된다
▲ [다지기 강타]로 아군을 끌어 당기는 모습 - 찌꺼기가 죽어 생성된 [응고하는 점액]은 꽤 크다
# 8. 일반 구간 3 - 구슬을 들어 이동할 방향에 올려둘 것
각 차원문 앞에 있는 [차원문 수호자]를 처치하여 [녹색 구슬]로 차원문의 이동 방향을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정할 수 있다. 방향 선택은 중간에 어떠한 강력한 몬스터가 있는지를 선택하는 것과 같다. 차원문으로 이동할 섬은 방향을 정할 수 있는 큰 섬 3개, 정해진 포탈(일방향)을 타야 하는 작은 섬 3개가 있다. 보통 작은 섬에서 큰 섬으로 이동하고 큰 섬에서 작은 섬으로 이동하는 형태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큰 섬과 작은 섬을 2번씩 건너야 한다. (이는 베타 당시 쐐기돌을 순회하며 확인한 정보로 추후 변경 시 수정될 예정)
크게 어려운 몬스터는 없지만 [광기 어린 영혼결속]의 [연발 괴저 화살]은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사악한 암흑예언가]는 모두가 집중해서 조심해야 한다. [황폐화의 저주]는 매우 큰 피해를 입히고 주변 몬스터와 피해가 겹치면 2~3명 정도를 순식간에 사망하게 하여 전멸을 이르게 한다. 저주 해제가 가능하니 마법사, 드루이드는 신속하게 해제를 지원한다. 또한 밀치기 효과의 [죽음풍]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작은 섬에서 [죽음풍]에 피격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바닥에 떨어져 사망하고 정복의 방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낭비된다.
① 구속된 영혼 (48,060)
└ [영혼 결속] : 이동 속도 60% 감소 및 6초마다 1.5초 동안 암흑 피해 (차단가능)
② 차원문 수호자 (120,150)
└ [영혼 폭풍] : 모든 아군에게 8초 동안 2초마다 암흑 피해
③ 해골 학자 (40,050)
└ [뼈의 보호막] : 피해 크게 흡수 (정화 가능)
└ [뼈 창] : 물리 피해 및 4초 동안 2초마다 물리 피해 (차단가능)
└ [어둠의 화살] : 아군에게 암흑 피해 (차단가능)
└ [무덤의 가시] : 아군에게 물리 피해 (차단가능)
④ 광기 어린 영혼결속사 (72,060)
└ [괴저 화살] : 아군에게 암흑 피해 및 치유량 흡수 (차단가능)
└ [연발 괴저 화살] : 모든 아군에게 암흑 피해 및 치유량 흡수 (차단가능)
⑤ 영혼벼림 뼈약탈자 (160,200)
└ [뼈 가시] : 무작위로 돌이 솟아 피해를 입히는 바닥 생성
└ [뼈폭풍] : 4초동안 1초마다 8미터 내 물리 피해
⑥ 사악한 암흑예언자 (72,060)
└ [죽음풍] : 전방에 암흑 피해 및 밀쳐냄
└ [영혼 냉기] : 아군에게 냉기 피해 (차단가능)
└ [황폐화의 저주] : 3초마다 대상을 폭발하여 3미터 내 아군 암흑 피해 및 1초 공포 (저주 해제)
▲ [구속된 영혼]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끝까지 몰고 가서 처리해도 된다
▲ 차원문 수호자가 드랍하는 [구슬]을 이동할 방향에 넣으면 차원문이 활성화 된다
▲ 솔직히 작은 섬에서 [죽음풍]에 피격되어 날아가면 석주에게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
# 9. 네 번째 우두머리 - 쿨타로크 (672,840)
강령술의 대가 쿨타로크는 정점에 이르는 길이 힘 일변도가 아니라는 걸 몸소 보여준 인물이다. 승리에 이르려면 쿨타로크의 마법 차원문 미로를 통과하고 강령술 공세를 견뎌내야 한다.
[저 너머의 한기] : 3초마다 879 암흑 피해
[혼령의 손아귀] : 근접 거리에 탱커가 없으면 14,647 암흑 피해 및 12초 동안 3초마다 4,394 암흑 피해
[환상의 기생충] : 무작위 아군에게 기생충 붙임
└ 대상과 3미터 내 아군에게 10초 동안 1초마다 2,344 암흑 피해
[붙잡는 손] : 여러 위치에 실체없는 손 소환 후 충격 지점 2미터 내 아군 8,788 암흑 피해
└ [실체 없는 손] : 아군과 그 아군의 영혼 10초 동안 이동 불가 및 1초마다 3,222 암흑 피해
[영혼 끌어내기] : 무작위 아군의 영혼을 끌어냄. 대상은 20초 동안 [영혼 잃음] 상태.
└ [영혼 잃음] : 영혼과 분리되면 1초마다 2,344 암흑 피해. 행동 및 주문 시전 차단
└ [되찾은 영혼] : 영혼을 되찾으면 30초 동안 공격력 30% 증가
└ (신화) [빙의] : 영혼을 못찾으면 적대적인 영혼의 숙주가 되어 아군 공격함
매커니즘이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다. 쿨타로크는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위협 수준이 가장 높은 대상(탱커)이 주변에 없으면 모든 아군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탱커가 많이 움직일 일이 없으므로 중앙의 고정된 위치에서 탱킹하면 된다.
[영혼 끌어내기] 대상자는 자신의 영혼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야 공격력 30% 증가 버프를 받고 쿨타임 기술을 활용하여 더 빠르게 공략할 수 있다. 영혼만 잘 찾으면 큰 어려움이 없는 우두머리다.
▲ [환상의 기생충]은 2명씩 걸리므로 개인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 [영혼 끌어내기]로 영혼이 생성된 캐릭터는 자신의 영혼을 찾아야 한다
# 10. 마지막 우두머리 - 모르드레타 (640,800)
수없이 전투를 치러 승리를 손에 넣은 모르드레타는 자신에게 도전한 모든 상태를 물리쳤다. 살아생전 암흑 마법의 대가였던 그녀는 말드락서스에 도착해 지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과연 고통의 투기장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수권 시합의 순간이 다가온 걸까?
[수확의 낫] : 탱커 9,667 암흑 피해 및 10,253 물리 피해
[암흑 황폐] : 아군 대상 방향 일직선상에 0.5초마다 4,394 암흑 피해 및 밀쳐냄
[휘감는 균열] : 균열을 열어 6초 동안 모든 아군을 끌어당김. 균열에 들어가면 [사신의 손아귀]
└ [사신의 손아귀] : 기절 및 8초 동안 2초마다 4,693 암흑 피해
[죽음의 발현] : 모든 아군 6초 동안 2초마다 879 암흑 피해
└ 6초 후 : 6미터 내 5,860 피해 및 [죽음방랑자] 소환
(신화) [죽음방랑자]
└ [죽음의 화살] : 아군 대상 2,490 암흑 피해 (차단가능)
■ 모르드레타 생명력 50% 이하
(신화) [살육의 메아리] : 5,859 암흑 피해 및 2초마다 586 암흑 피해. 아군 끌어 당김
(신화) [유령 전투원] : 주기적으로 전투에 난입(모르레타 생명력 50% 이하)
└ [전투의 메아리] : 충돌을 일으켜 8미터 내 아군에게 14,647 암흑 피해
└ [유령의 돌진] : 돌진하며 이동 경로 상의 아군에게 14,647 암흑 피해 및 뒤로 밀쳐냄
모르드레타는 어둠땅 모든 던전을 통틀어 가장 어려운 우두머리다. 모르드레타는 자신의 생명력이 50% 이하로 내려가면 매우 까다로운 기술을 사용한다. 사실상 2단계라 봐도 무방하므로 본 공략에서는 2단계라 서술하겠다. 당연히 [피의 욕망]은 2단게에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탱커는 [수확자의 낫]으로 매우 큰 피해를 받는다. 2단계에서는 반드시 방어 기술을 하나씩 섞어야 파티원 힐이 밀리지 않는다. [암흑 황폐]는 방향을 시각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피하기 매우 쉬운 기술이므로 반드시 맞지 말아야 한다.
2단계에 돌입하면 [죽음의 발현]과 [살육의 메아리]는 무조건 연계되며, 상황에 따라 [죽음의 발현][살육의 메아리][죽음방랑자][전투의 메아리] 또는 [유령의 돌진] 연계를 버텨내야 한다. 2번 정도는 이러한 연계 공격에 버텨야 하므로 1번째는 개인 생존 기술, 2번째는 공격대 생존 기술을 활용하여 넘겨야 한다.
[죽음의 발현]은 개인 간격을 6미터 유지해야 하는데 [살육의 메아리]는 계속 아군을 끌어당긴다. 이에 저항하여 반대로 이동하면서 딜과 힐을 해야 하며 [죽음의 발현]이 끝나기 전까지 개인 간격 유지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1차 고비다. 2차 고비는 [살육의 메아리]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죽음의 발현] 자리에 [유령 전투원]이 소환되고 [전투의 메아리]나 [유령의 돌진]이 등장하는 것이다. 당황하지 말고 [유령 전투원]의 시전을 차단하며 광역 기술을 사용한 다음 바닥을 보며 [전투의 메아리] 또는 [유령의 돌진]을 피한 다음에 [유령 전투원]을 마무리하면 된다.
만약 모르드레타의 연계되는 기술을 중에서 일부를 대응하지 못했다면 무조건 [살육의 메아리]에만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살육에 메아리]에 닿으면 8초 동안 기절이 되므로 여러 피해가 누적되어 사실상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차라리 아군과 [죽음의 발현]이 어쩔 수 없이 겹치더라도 [살육의 메아리]에 끌려가지만 않으면 된다.
▲ [암흑 황페] 정말 피하기 쉬운 기술이므로 무조건 맞지 말아야 한다
▲ [죽음의 발현]과 [살육의 메아리]는 개인 간격을 유지하며 포탈에서 멀어져야 한다
▲ [죽음의 발현]이 끝난 자리에 소환된 [죽음방랑자]는 시전 차단과 상태 이상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 [전투의 메아리]는 각 유령 아래의 소용돌이 모양으로 범위를 인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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