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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오닉시아의 둥지 - 얼라이언스 오닉시아 입장 퀘스트 총정리

 

 

오닉시아 둥지 위치

오닉시아 둥지 위치

■ 오닉시아의 둥지 - 호드 입장 퀘스트



오닉시아의 둥지는 출입이 허가된 자만 들어갈 수 있다. 


출입의 허가란 
드라키사스의 영혼의 고통이 담긴 '비룡불꽃 아물렛'을 말한다. 



비룡불꽃 아물렛을 얻기 위해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각각 길게 이어지는 연계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오닉시아 둥지에 입장하기 위한 호드의 모든 연계 퀘스트를 정리한다.



▶ 장군의 명령




최초 퀘스트의 시작은 황야의땅, 카르가스 2층 경비탑의 장군 고어투스로 부터 시작된다. 
고어투스를 클릭하면 작은 말풍선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이를 눌러 그와 대화를 나누면






장군의 명령서라는 퀘스트 시작아이템을 얻게 된다. 






임무는 검은바위 첨탑 하층에서 
대군주 오모크, 대장군 부네, 대군주 웜타라크를 처치하고
검은바위의 중요한 문서를 가져오는 것이다.



검은바위 첨탑 하층은 불타는 평원과 이글거리는 협곡에 걸쳐 있는 
검은바위 산 내에 위치한 인던으로 첨탑 삼인방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검은바위 중요한 문서는 첨탑 하층의 곳곳에서 랜덤하게 리젠된다. 
문서는 흰색이므로 하층을 이동하며 주위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문서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눈에 잘띄지 않는 문서'이다. -_-;;






임무를 완수후 장군 고어투스에게 돌아오면 아이트리그의 지혜 퀘스트로 연계된다. 


보상 : 
웜타라크의 족쇄, 오모크의 허리죔쇠, 할리콘의 재갈, 보쉬가진의 허리끈, 부네의 사슬 장갑

추가 보상 : 1골드 85실버 




▶ 아이트리그의 지혜




고어투스는 가져온 검은바위의 중요문서를 보고 
검은바위부족의 족장 렌드가 살아있음에 크게 놀란다. 
이 소식을 오그리마의 스랄의 요새에 있는 아이트리그에게 알리라고 한다. 


오그리마 지혜의골짜기에 위치한 스랄의 요새로 가면 아이트리그를 만날 수 있다. 
그를 클릭하면 작은 말풍선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이를 눌러 
그와 대화를 나누면 랜드와 검은바위 부족에 관한 대화가 이어진다. 








대화(아이트리그의 조언)를 마치면 스랄에게 해당 소식을 전하라고 한다. 
스랄에게 대화를 걸면 다음의 퀘스트로 연계된다. 




▶ 호드를 위하여!




스랄은 첨탑상층으로 가서 렌드를 처치하고 그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한다. 






첨탑상층은 하층과 동일한 출입구를 가지고 있는데 하층에서 수행하는 밸란의 승천의 인장 
퀘스트를 수행해야 얻을 수 있는 승천의 인장이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다. 
(파티원이나 공대원이 승천의 인장을 소지하고 있다면 함께 상층으로 출입할 수 있다.)

 



렌드는 검은바위 투기장에서 등장하는데 먼저 그의 부하들을 차례차례 
상대하다보면 마지막에 렌드가 그의 탈것 기스(용)를 타고 등장한다. 
먼저 기스를 공격해 처치하고 렌드를 공격할 수 있다. 




렌드를 상대할때 승천의 인장을 사용하면 전체 공격대에 강력한 힐링과 함께 
거대한 용체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바로 밸라스트라즈이다. 



벨라스트라즈는 데스윙의 아들 네파리우스를 쫓는 임무를 갖고 있다. 




벨라스트라즈와 네파리우스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이벤트(?)는 종료되고 렌드의 시체에서 
머리를 획득후 스랄에게 돌아가면 바람이 전해 온 소식퀘스트로 연계된다.



보상 : 
폭정의징표, 블랙핸드의 팔찌, 괴수의 눈 중 선택




추가 보상 : 2골드 85실버




▶ 바람이 전해 온 소식




스랄은 바람이 동부왕국의 소식을 가져왔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라고 한다. 




[ 스랄과의 대화 전문 ]


대화를 모두 마치면 호드의 용사 퀘스트로 연계된다. 




▶ 호드의 용사




스랄은 잊혀진 땅의 황무지 사막을 배회하고 있는 호드의 용사, 
렉사르를 만나서 오닉시아의 둥지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으라고 한다. 





렉사르는 잊혀진 땅 중앙의 사막의길을 이동하는 로머 NPC로 
그의 이동 범위가 지도 전체이기 때문에 찾는데 제법 시간을 소요할 수 있다. 


공개채팅창을 통해 렉사르 위치를 제보 받고 이동하며 대상 메크로 설정을 적극활용해야 한다. 


[ 대상 메크로 설정법 ]

"/대상 렉사르 " 명령어로 메크로를 설정해 단축키 등록을 해둔 다음 이동하는 틈틈히 눌러준다. 
렉사르가 지근거리에 있다면 타겟대상으로 렉사르가 설정된다. 


+ 이렇게 타겟대상에 설정되면 지근거리에 그가 있다는 뜻이다. +


렉사르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 렉사르의 유언 퀘스트로 연계된다. 




▶ 렉사르의 유언




렉사르는 검은용 군단의 수비를 피하기 위해 환영이 필요하다며 
과거의 지인인 미린다를 찾아가라고 한다. 그녀는 서부역병지대에 위치해 있다. 






서부역병지대에서 우서경의 무덤이 위치한 슬픔의 언덕에서 미린다를 찾을 수 있다.






그녀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 눈동자의 환영 퀘스트로 연계된다.




▶ 눈동자의 환영




미린다는 검은용 일족의 환영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인 
검은 용혈족의 눈동자 20개를 구해오라고 한다. 






검은용혈족의 눈동자는 검은바위 첨탑 상층 전역에서 용족을 사냥해서 구할 수 있다. 






모두 모아서 미린다에게 되돌아오면 엠버스트라이프 퀘스트로 연계된다.




▶ 엠버스트라이프







미린다는 엠버스트라이프의 굴 안에서 
환영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마법을 부여한 목걸이를 건네준다.


고대 비룡 엠버스트라이프는 네파리안의 오랜 문지기로 
오닉시아의 경비병이 될 용혈족을 시험하는 임무를 맡은 용족이다. 


먼지 진흙습지대, 남쪽 용의둥지에 위치한 엠버스트라이프의 굴로 
미린다가 준 목걸이를 착용하고 용족 환영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에서 
엠버스트라이프와 대화를 하는 것이 임무이다. 






미린다가 준 목걸이를 동굴에서 착용하면 용족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환영상태에 엠버스트라이프를 만나면 우호적을 뜻하는 녹색의 이름으로 바뀌어있다.
(본래는 적대적임을 뜻하는 적색 이름이다.)





엠버스트라이프와 대화를 마치면 두 대륙에 4용족을 처치하는 해골시험 - 스크라이어 퀘스트로 연계된다. 




▶ 해골시험




1. 해골시험 - 스크라이어




여명의 설원, 마즈소릴 동굴에 위치한 푸른용 군단 스크라이어 처치 



2. 해골시험 - 솜누스

슬픔의 늪, 눈물의 연못 근처를 이동하는 녹색용 군단 솜누스 처치



3. 해골시험 - 크로날리스

타나리스, 시간의 동굴 입구 시간의 중재자 크로날리스 처치 



4. 해골시험 - 악트로즈

저습지, 용아귀부족 관문을 이동하는 붉은 용군단 악트로즈 처치 









▶ 진급




4마리 용의 시험을 마친뒤 다시 잊혀진땅 렉사를 찾아가야 한다. 
렉사르를 만나면 최종 퀘스트 검은용 용사의 피 퀘스트로 연계된다.








▶ 검은용 용사의 피




임무는 첨탑 상층의 최종 보스인 사령관 드라키사스 
처치하고 검은용 용사의 피를 구해오는 것이다. 


사령관 드라키사스는 첨탑 상층, 첨탑 사령관실에 위치해 있다. 
그는 좌우에 59~60 정예 용족과 함께 위치해 있는데 한마리는 드루이드의 잠재우기 
혹은 흑마의 공포로 잡아둔뒤 탱커가 드라키사스를 맡는 동안 다른 파티원의 일점사로 
남은 한마리를 처리하고 드라키사스를 일점사하는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다. 


또는, 이동속도가 빠른 사냥꾼이나 도적이 
사령관 드라키사스만 풀링하며 괴수방으로 끌고 가는 방식이 있다. 


사령관 드라키사스를 풀링한 사냥꾼은 치타상을 이용하여, 도적이라면 전력질주를 이용하여
괴수방까지만 도망을 가면 드라키사스가 따라오다가 다시 최초의 지점으로 되돌아 간다. 


이때 나머지 파티원들은 드라키사스가 돌아오기전 까지 
두마리 용족 정예를 무난하게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드라키사스를 처리하면 된다.


검은용 용사의 피는 한번에 3-5개가 드롭되므로 
같은 퀘스트를 진행하는 파티원이 몇명이 있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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